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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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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역사에 남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K리그1에 이어 이번엔 FA컵에서도 우승을 놓고 싸운다.

울산과 전북은 23일 열린 FA컵 준결승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울산은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전북은 한 수 아래의 성남FC를 가볍게 제압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울산은 최근 4년 사이 세 번째 결승행에 성공하며 FA컵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전북의 경우 2013년 이후 7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2005년 이후 무려 15년 만의 우승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놓고 있다.

현재 두 팀은 K리그1에서도 우승 대결을 벌이고 있다. 울산이 승점 50으로 1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전북이 48점으로 2위에서 근소하게 추격하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 5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예측은 불가능하다. K리그1과 FA컵에서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자존심 싸움을 벌여야 한다. 한국 축구를 지탱하는 현대가(家)의 집안 싸움이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다.

시즌이 막판으로 접어들었는데 울산과 전북은 앞으로 세 번이나 더 맞대결을 벌여야 한다. 다음달 25일 K리그1 마지막 맞대결에서 사실상의 결승전을 치르고, FA컵에서도 두 번 만난다. 11월4일 울산 홈에서 1차전이, 3일 후인 7일 전북 홈에서 2차전이 열린다. FA컵은 K리그1 일정이 모두 종료된 시점에 열리기 때문에 누가 우승팀이 되느냐에 따라 FA컵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두 팀은 구단 역사상 첫 더블을 놓고 다툰다. 울산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팀이지만 한 시즌 다관왕 기록은 없다. 15년 만의 K리그 우승과 더불어 첫 두 개 대회 우승까지 거머쥘 기회를 잡았다. 전북 사정도 다르지 않다. 전북은 매 시즌 두 개 대회 이상 우승을 노리지만 FA컵에서 유난히 약해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이번엔 모처럼 K리그 최강팀의 면모를 보일 수 있게 됐다. 경우의 수는 다양하다. 한 팀이 모두 가져갈 수도, 두 팀이 하나씩 나눠가질 수도 있다. 반대로 아예 타이틀을 얻지 못하는 팀이 나올 수도 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K리그와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시즌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곽도원이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곽도원은 25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국제수사’ 홍보에 나섰다.배우 곽도원이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감독 양우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이날 곽도원은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다. 배우에게 그거보다 더한 칭찬이 어딨겠나. 배우를 꿈꾸며 오디션을 준비하는 분들도 70세 선배님들도 그럴거다. 연기 잘한다는 말, 그거면 된다”고 말했다.이어 곽도원은 ‘인간 곽병규로서 바라는 점’에 대해 “담배 좀 끊고 술 좀 그만 먹어라. 술 없으면 못사니 큰일이다. 건강관리 하고 살도 빼고. 병규야 너 어쩌려고 그러냐. 담배 좀 줄여라”라고 스스로에게 타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곽도원 주연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으로 오는 2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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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또 한 번 팀을 구했다. 팀이 거둔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현지 팬들도 “아직도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라는 점을 부정하는가” “팀을 홀로 이끌었다” “런던 최고의 윙어(Best winger in London)”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토트넘은 25일 새벽 3시(한국 시간) 마케도니아 필리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스켄디야를 3-1로 눕혔다.

손흥민은 1골 2도움으로 역전승 선봉에 섰다. 팀 득점에 모두 일조했다. 지난 21일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 전에서 4골을 몰아치는 등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한 그는 이날도 공격 포인트 3개를 쓸어 담으며 펄펄 날았다.파워볼게임

토트넘 공식 트위터는 경기 뒤 뜨거움을 나타내는 ‘불꽃’ 이모지와 함께 “최근 2경기에서 이 남자가 거둔 성적”이라며 ‘5골 2도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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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스탯맨’도 “스켄디야 전에서 손흥민은 57번의 볼 터치, 4번의 기회 창출, 2차례 슈팅으로 1골 기록을 거뒀다”며 칭찬 대열에 가세했다.

팬들도 열렬히 호응했다. 아이디 ‘케이비_티에이치에프씨(KB_THFC)’는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라고 호평했다.

‘에이오19(AO19)’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 위해 태어난 남자”라며 최근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다른 팬들도 “런던 최고의 윙어” “우리의 구세주(savior)” “현재까지 전 세계 최고 플레이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시 스물' 방송화면
‘다시 스물’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청춘다큐 다시 스물-커피 프린스편’에 출연한 이선균이 추억을 떠올리는 소감을 남겼다.

지난 24일 오후 방영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커피 프린스 편’에서 공유와 윤은혜와 이선균과 채정안과 김동욱과 김재욱이 ‘커피프린스’를 다시 보면서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과 채정안은 40대 커플 다운 진솔한 이야기와 귀엽게 티격태격하면서 의외의 케미를 보여줬다. 이선균과 채정안은 두 사람의 명장면을 보면서 추억을 떠올렸다. 이선균은 “노래 너무 좋다”고 말했고 채정안은 “노래 너무 좋지. 들으니까 눈물이 나려고 해. 나 늙었나 봐”라고 대화를 나누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파워사다리

이선균은 25일 OSEN에 “오랜만에 그 시절, 그 감정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출연했던 작품을 다시 보지 않는 편인데, 채정안과 같이 장면들을 보니까 민망하기도 했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 분들도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시며 보셨다면 좋을 것 같고, 다음 주 방송도 끝까지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선균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최한결(공유 분)의 사촌 형이자 음악을 만드는 방송음악가 최한성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쳤다. 방영 당시 이선균의 훈훈한 매력에 많은 팬들이 열광했다.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커피 프린스’는 오는 10월 1일 2번째 편이 방영 될 예정이다.

김종인, 비대위 긴급 간담회 후 입장문 발표
“국민들 슬픔..대통령은 아카펠라 공연 즐겨”
대통령이 구출지시 안 한 이유 등 규명 요구
“너무 관용적 잣대..지금의 대북관 유지 안돼”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외교안보특위위원 긴급간담회에서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성명발표를 하고 있다. 2020.9.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외교안보특위위원 긴급간담회에서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성명발표를 하고 있다. 2020.9.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최서진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북한군에 의한 민간인 피격 사건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안보 부실이 낳은 국가적 재앙”이라고 규정하면서 “문(文) 정부의 대북 장밋빛 환상이 우리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처참하게 앗아가는 핏빛 재앙이 됐다”고 규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외교안보특위위원 긴급간담회를 마친 후 입장문을 내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헌법적 책무를 다한 것인지 의구심이 크다”며 “책임자 처벌에 앞서 대통령의 47시간을 비롯, 이번 사태의 원인이 반드시 밝혀져 비정상적 국가안보 상황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진상규명 대상으로 ▲21일 사건 당일 군과 청와대가 이번 사태를 인지했음에도 사흘이 지난 24일에 공개한 이유 ▲대통령 종전선언 유엔연설과 연관성 여부 ▲대통령의 이번 사태 최초 인지 시점 ▲청와대가 이번 사태를 보고받았다고 한 후 10시간 뒤에야 대통령에게 보고한 이유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도 구출지시를 내리지 않았던 이유 ▲우리 국민이 살해당하고 처참하게 불 태워지는 것을 군이 6시간 동안 지켜보기만 했던 이유 등을 제시했다.

이어 “북한이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시신까지 불태운 반인륜적이고 야만적인 살인행위에 온 국민과 함께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며 “이번 만행 사건은 대한민국을 향한 군사도발이자 중대한 국제법 위반에 해당되며, 국제적으로 가장 최고의 범죄인 인도에 반한 범죄에 해당되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또 “판문점 선언과 9·19남북군사합의를 위반한 명백한 군사 도발행위지만 정부는 합의 위반이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며 “더욱 분노가 치미는 것은 국민이 처참하게 죽어갈 때 군이 손 놓고 지켜만 보고 있었단 사실”이라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왜 우리 군이, 우리 국가안보가 이 지경까지 됐나.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북한 눈치보기와 굴종적인 태도로 일관한 것이 결과적으로 군의 무장해제를 초래했다”며 이번 사태의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외교안보특위위원 긴급간담회에서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성명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외교안보특위위원 긴급간담회에서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성명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5. photo@newsis.com

김 위원장은 특히 “국민들은 분노와 슬픔에 빠져있는데 대통령은 한가로이 아카펠라 공연을 즐겼다”며 “누구의 대통령인가. 국민들은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는지 기가 차고 말문이 막힌다”고 했다.

그러고는 “더 이상 대통령의 ‘선택적 침묵’이 용납돼선 안 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국민께 사죄하고 이 사태의 진실에 대해 한 치도 숨김없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직접 북한 김정은에게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해야 한다”며 “북한에 반인도적 범죄 행위 책임을 물어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고, 유엔 안보리에도 회부할 것을 정부에 강력 촉구한다. 또한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서도 고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파워볼엔트리

이어 “북한 김정은 정권에도 엄중히 경고한다”면서 “또다시 도발을 감행한다면 그 즉시 체제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작금의 비정상적인 국가 안보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며 “군과 국방부가 국가 안보보다 ‘정권 안보’에 주력하는 현 상황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제1야당으로서 사건을 규명하고 진실을 밝히도록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발표 직후 취재진과 만나 ‘대통령이 오늘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이번 사태를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일반 국민이 사태가 진행된 한참 후에야 언론을 통해서 알게 됐다는 건 상당히 경악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또 ‘천안함 피격 사태 당시 5·24 조치처럼 대북제재가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지금까지 모든 북한의 행동에 대해서 너무나 관용적 잣대를 들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기본적으로 우리의 대북관에 대한 태도 자체가 지금처럼 유지되선 안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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