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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파나틱스의 라이브 중 발생한 관계자의 무례한 발언이 뭇매를 맞고 있다.

파나틱스는 최근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짧은 옷을 입고 앉아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첫 시작 당시 멤버들의 얼굴 및 상체 위주로 구도를 잡았던 카메라가 방송이 진행되며 전신을 모두 담았다.

이에 담요를 두르지 못한 채 방송을 진행 중이던 일부 멤버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멤버들의 불편함을 눈치챈 관계자가 멤버들에게 다리를 가릴 수 있게끔 외투를 가져다줬다.

그러자 다른 남성 관계자의 목소리가 담겼다. 그는 “가리면 어떻게 하냐.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리냐. 넌 바보냐”라고 다그쳤다.

이에 멤버들은 잠시 눈치를 살폈다. 이내 이들은 결국 다리를 덮던 외투를 다시 치울 수밖에 없었다.

논란은 빠르게 확산됐고 해당 관계자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夏 “같은 병인데 휴가 연장 못받고 복무한 장병은 바보였나”
서욱 “부대 지휘자 판단 영역..검찰 수사로 판단했으면 해”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김성진 기자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서욱 국방장관 후보에 대해 “추 장관 아들이 특혜를 받은거냐 아니냐 간단한 문제를 질문했는데 빠져나가려고 한다. 군인같지 않고 권력 눈치만 보는 사람”이라고 쏘아 붙였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장관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낙제하시겠다”고 했다.

하 의원은 “추 장관 아들 문제는 정치적 공세가 아니라 국민적 관심이 있는 사안”이라며 “후보자가 오늘 어떤 답변을 하느냐를 보고 올곧고 강직한 사람이냐 권력 눈치를 보는 사람이냐를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후보자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날이다. 국민만을 생각하면 권력자에 잘못보여도 국민들이 박수치고 지지하면 장관이 된다. 답변을 잘 해달라”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가장 큰쟁점은 어제 제가 (대정부질문에서) 정경두 국방장관한테도 (추 장관 아들이 다른 사병과 달리 특혜를 받았는지) 물어봤는데 정 장관 말이 저한테 답변할 때 하고 후반에는 아닌 것처럼 해서 지금 논란만 커지고 있다”고 했다.

하 의원은 이어 추 장관 아들과 같이 무릎 수술을 받은 병사의 사례를 언급하며 “병원 기록이 3일밖에 없어서 추가로 병가요청을 했는데 전부다 거부당했다. 그래서 개인 휴가 뺐는데 추 장관 아들은 4일 병원 기록이 있는데 18일이나 병가를 주냐라고 하더라”며 “이렇게 아픈데도 군 복무했는데 우리는 바보였냐고 하더라. (후보자는) 답변해보시라. 이 많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이들은 바보였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서 후보자는 “군의 규정은 어느 누구 하나 특혜를 주자고 하는 규정은 없다”면서 “모두 다 동일하게 적용받아야하는데 문제는 부대마다 사안마다 지휘관의 판단 영역이 있는데 그것마저 규정이 명확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하 의원은 “돌려서 말하지 마시고. 오늘 보니까 낙제하시겠다. 단순하다. 답변은 추 장관 아들이 특혜를 받은거냐 아니면 이 많은 흑수저 장병들이 불이익을 받은거냐”라고 되물었다.

서 후보자가 “지휘관의 입장, 용사들마다, 케이스마다 다를텐데”라고 재차 같은 답을 하자 하 의원은 “똑같은 사람이네. 군인이 군인같지 않고 눈치만 보는 사람이다”라고 면박을 줬다.

하 의원이 이어 “케이스는 단순하다. 같은 병인데 병가를 못받았다고 한다”고 하자 서 후보자는 “지휘자마다 다르다”라고 했다.

그라자 하 의원이 “그러면 그(추 장관 아들) 외 모든 장병을 판단한 지휘관은 잘못한거냐”라고 되물었고 서 후보자는 “그렇게 평가하는건 아니다. 상황따라 잘했다 잘못했다를 여기서 판단하기는 어렵다”라고 답했다.

하 의원은 “장관이 되겠다는 사람이 자기 판단이 없다. 국민이 장관 자격이 있다고 하겠나”라고 말하자 서 후보는 “국민들이 보셔도 지휘하는 부대마다 상황이 다르고 환자 상황이 다르고, 그래서 육군 규정을 만들어 놓치만 지휘관 판단 영역도 만들어 놓는데 그것이 어떻게 적용됐는지 검찰 수사를 갖고 판단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하 의원 질의가 끝나자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하태경 의원 질문에 상당한 의문이 있어 한말씀 드린다”면서 “추 장관 아들 시각은 국민마다 다르다. 특혜로 보는 국민도 있고 아닌 국민도 있다. 내 양심을 걸어도 특혜가 아니다. 있는 사실을 뒤집어서 덮어씌우려고 하는 것이 지금의 있는 상황”이라고 맞받아쳤다.

사진출처=디종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디종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이 새 백업 골키퍼를 찾았다. 디종의 골키퍼 루나르 루나르손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널이 아스톤빌라 이적을 결정지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대신해 루나르손과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막판 주전 베른트 레노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르티네스의 놀라운 활약으로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나쁘지 않은 시즌 마무리를 했다. 하지만 이 활약으로 인해 마르티네스가 다른 팀들의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골키퍼를 찾아야 했다. 마르티네스는 최근 아스톤빌라행을 확정지었다. 아스널 백업보다, 다른 팀 주전이 낫다는 판단에서였다.

루나르손은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로 그가 FC노르셸란에서 뛰던 당시 골키퍼 코치이던 이나키 카나가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직접 추천한 것으오 알려졌다. 루나르손의 이적료는 1500만파운드로 전망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루나르손이 아스널과의 5년 계약에 합의해 런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아스널도 빠르게 입단 절차를 마치고 다음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루나르손이 준비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아스널은 당초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를 노렸지만, 팀이 라야를 붙잡아두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리며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그래서 찾은 타깃은 루나르손이다.

루나르손은 25세로 2018년 디종 이후 36차례 출전해 1군 경험이 그렇게 풍부하지는 않다. 아이슬란드 국가대표로도 5경기를 뛰었다. 최근 네이션스리그에서는 벤치를 지켰다.네임드파워볼

아스널은 만약 레노가 시즌 중 부상을 당하면 당장 루나르손에게 주전 자리를 맡겨야 한다. 때문에 위험한 계약이라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아스널이 루나르손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돈을 아껴야 하기 때문이다. 아스널은 중원 보강을 위해 토마스 파르티(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호셈 아우아르(올림피크 리옹)를 노리고 있다. 두 사람 모두 4000만파운드 이상의 막대한 이적료가 예상된다. 아스널의 루나르손 영입은 이 두 사람을 데려오겠다는 강한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용 기자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태항호가 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스토리는 9월 17일 “지난 2016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태항호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미스틱스토리는 “드라마, 영화,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태항호가 더욱 활발한 행보를 할 수 있도록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한 태항호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구르미 그린 달빛’, ‘황후의 품격’, 영화 ‘염력’, ‘결백’,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 씬스틸러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예능 ‘섬총사’, ‘놀면 뭐하니’ 등에서는 순박한 매력을 보여주며 ‘항블리’ 애칭을 얻기도 했다.

태항호는 곧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예능드라마 ‘좀비탐정’에서 흥신소 사장 ‘이성록’ 역을 통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며, 영화 ‘파이프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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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미국 메이저리그(ML) 진출. 하지만 시작점부터 우여곡절이 가득했다. 2019시즌 종료 후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해외무대 진출 자격을 얻었지만 구단과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5년 전인 2014년 포스팅 도전 실패의 아픔까지 언급하며 ‘ML 계약은 무리’라는 목소리가 강했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도전은 그렇게 의문부호 속에 시작됐다.

세인트루이스는 2년 총액 800만 달러(약 93억 원)를 안겨주며 김광현을 품었다. 입단식 당일 김광현의 이름과 가족사진으로 전광판을 가득 채우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ML 계약이 어려우리라던 시선은 이제 선발투수로는 버티기 어렵다는 쪽으로 한 발 물러섰다. 속구-슬라이더의 투 피치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하지만 김광현은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선발 기회를 얻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개막 연기 탓에 마무리투수 자리로 옮겼지만 첫 등판까지였다. 세인트루이스는 팀 사정상 김광현에게 다시 선발을 맡겼고, 첫 선발등판부터 확실한 인상을 심어줬다.

5경기(선발 4경기) 21.2이닝 평균자책점(ERA) 0.83. 완벽에 가까운 성적이었지만 또 한 번 부정적 전망이 고개를 들었다. ML 진출도, 선발로도 어렵다던 목소리는 이제 ‘금세 거품이 빠진다’로 바뀌었다. 근거도 있었다. 13.3%에 불과한 삼진율과 극도로 낮은 인플레이타구 타율(BABIP·0.200)을 지적했다. 운이 따랐을 뿐, 구위로 압도하는 유형이 아니라 금세 밑천을 드러내리란 전망이었다. 그러자 김광현은 15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7개의 삼진을 뽑아냈다. 속구-슬라이더는 물론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한다. 여기에 포심패스트볼이 컷패스트볼처럼 휘어가니 5~6개의 구종을 가진 셈이다. 자신을 향한 편견을 하나씩 깬 것이다.파워사다리

KBO리그 13년의 화려한 경력이 있지만 ML에서 김광현은 루키, 즉 도전자다. 2007년 10월 25일 한국시리즈 4차전, 리그 최고 투수 다니엘 리오스(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에서 기죽지 않고 7.1이닝 1안타 9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친 그날처럼 패기가 가득하다. 거기에 관록까지 더해졌다. 지금의 압도적 투구를 시즌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 진 모르지만, 데뷔 시즌임을 고려하면 이만큼 활약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기대이상이다.

ML행은 잃을 것보다 얻을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았던 도전이다. 그리고 김광현은 지금 하나씩 차근차근 수확하고 있다. 연거푸 편견을 벗긴 김광현의 종착지가 어디일지 기대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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