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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인터풋볼]윤효용기자=주축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자 파리 생제르맹이 무너졌다.PSG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펠릭스 볼라르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경기에서 랑스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PSG는첫 경기부터 패배를 당하며 새 시즌을 출발하게 됐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랑스는 가나고, 반사, 카퀴타, 두쿠레, 페레스, 실라, 레카, 바데 등을 선발 투입했고 PSG는 루이스-아틸, 칼리뮈앙도, 사라비아, 베라티, 게예, 에레라 등이 선발 출전했다.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앙헬 디마리아 등 주전 선수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결장했다.어린 선수들로는 랑스의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은 PSG다. 슈팅을 9번 시도했지만 그중 하나만 골문으로 향했다. 반면 랑스는 3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역습으로PSG를 위협했다.결국 결승골도 랑스 쪽에서 터졌다. 후반 11분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가나고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것이 그대로 결승골로 연결됐다. PSG는 헤세, 다그바, 바커르 등을 투입하며 경기 막판까지 동점골을 노렸지만 결국 랑스의 수비를 뚫는데 실패했다

하석진 실종 6년만 생존 반전이 예고됐다.

9월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7회(극본 조현경/연출 오경훈 송연화)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서진(하석진 분)의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 실종 3년 후 아내 오예지(임수향 분)와 동생 서환(지수 분) 사이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오랜 시간 오예지를 짝사랑했던 서환은 오예지에게 키스하려다 거절당했고 오예지는 서환에게 분노하며 더는 상대해주지 않았다.

이어 3년의 시간이 더 흘러 2020년 서환은 완전히 귀국해 오예지에게 “아직도 이 집에 사냐”고 날을 세우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예지가 “대체 뭐하러 왔냐”고 폭발하자 서환은 “보고 싶어서. 더 이상 참아지지가 않아서”라고 답하며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후 그려진 예고편에서는 서진이 실종된 지 6년 후 모습을 드러내 “아무도 보고 싶지 않아요”라며 서환과 오예지의 뒷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진이 살아있으면서도 왜 아내 오예지와 가족들에게 연락하지 않았는지 속사정에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KBS ‘뉴스 9’ 방송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이너마이트’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달성하고 월드클래스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 가수의 굵직한 기록을 깬 한국의 아이돌은 이제 그래미 어워드를 향해 질주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KBS 1TV ‘뉴스 9’ 생방송 인터뷰에 출연했다. 해당 인터뷰는 오후 6시부터 6시 30분까지 녹화로 진행됐으며, 이날 오후 9시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인터뷰는 이들이 지난달 21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표한 후 최근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내용을 다루기 위해 이뤄졌다.

이 기록은 한국 가수 사상 최초다. 빌보드 역사를 통틀어 핫 100에 1위로 데뷔한 곡은 ‘다이너마이트’를 포함해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휘트니 휴스턴 등의 43곡뿐. 2주 연속 1위에 오른 곡은 이 중에서도 20곡뿐이다. 이전 발표곡들로 2018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등 글로벌 스타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또 하나의 전설을 쓰고 있다.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차트 달성 후 인터뷰 갖는 것은 ‘뉴스 9’가 처음이어서 귀추가 주목됐다.

KBS는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본방송의 모습뿐만 아니라 이들의 출퇴근길 모습도 온라인 생중계로 공개했다.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100만 명 이상이 유튜브(KBS NEWS, KBS 한국방송, KBSWORLD)와 틱톡(KBS NEWS), 카카오TV(KBS 24시 뉴스), my K로 방탄소년단의 인터뷰 과정을 시청했다. KBS는 방탄소년단의 출입이 원활하도록 경로를 일부 통제하는가 하면, KBS 사옥 상공에 드론을 띄워 이들이 저멀리 오가는 차량의 모습도 상세히 전달했다.

아미와 매체 기자들은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기 위해 KBS 사옥을 찾아왔고, 멤버들이 지나가는 길마다 KBS 관계자들의 응원 소리가 퍼졌다. 박소현 아나운서, 김소영 기자는 방탄소년단의 등장 자체로 감동했고, 김헌식 문화평론가는 “오늘 중계가 가문의 영광”이라고 표현했다. 팬들은 관련 라이브 중계에 “뉴스에서 방탄을 보는 구나”, “대통령이 온 줄 알았다”, “빨리 인터뷰 보고 싶어요” 등 방탄소년단의 뉴스 출연에 환호했다.

/사진=KBS ‘뉴스 9’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날 오후 5시쯤 KBS 사옥에 도착해 “‘피, 땀, 눈물’ 이후 KBS에 5년 만에 오는 것 같다”며 뜻깊은 감회를 밝혔다. RM은 “이런 적은 처음이라 생소하다. 엄마 보고있지?”라고 말했고, 진은 “슈퍼스타가 된 기분이다”라며 웃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노래를 부르며 유쾌하게 스튜디오로 발걸음을 옮겼다.

방탄소년단은 이소정 메인 앵커와 오후 6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30분 가량 단독 대담을 나눴다. 이날 인터뷰는 ‘다이너마이트’의 기록적인 성적과 방탄소년단 팀 워크 비결, 코로나19 속 개인적인 근황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다뤘다.

지민은 ‘다이너마이트’로 2주 연속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실감이 안난다”며 “이렇게 좋은 일 있을때는 팬 분들과 직접 만나서 얼싸 안고 울고 웃고 하면서 축하를 해야하는데 사실 밖의 상황이 별로 안 좋다보니 아쉽긴 했다. 이렇게 뉴스에 나오게 돼서 영광이고 팬 분들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이너마이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자 슈가는 “해외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았는데,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셔서 이런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RM은 “힘든 상황에서 사람이 타파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정공법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했다.

또한 그는 “‘다이너마이트’의 빌보드 차트 2주 연속 1위는 우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다이너마이트’는 영어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 편안하게 다가갔던 것 같다. 어른들에게도 익숙한 디스코 장르, 유쾌한 위로가 한 몫 한 것 같다”며 “우리가 2015년부터 빌보드 메인 차트에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전략적으로 한 건 아니다. 언어나 인종을 넘어 우리가 진심을 어필해서 호감을 가져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월드스타를 실감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뷔는 “예전보다는 실감을 한다. 우리 가족들의 지인들이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라고 말해주신다. 우리 친구들의 지인들도 아미라고 말해주신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보도국에 올 때 많이 환영해주셨다”며 웃었다.

/사진=KBS ‘뉴스 9’ 방송화면 캡처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지만, 방탄소년단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 2013년 데뷔해 몇 년 동안은 인지도가 없어 국내에서 1위를 하기도 어려웠던 상황. 진은 “숙소에서 초파리를 잡기도 하고 닭가슴살만 먹고 지낼 때가 있었다. 수익이 나지 않았을 땐 식대에 한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원하는대로 스테이크 두 조각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에 비해 지금 달라진 모습으로 지민은 “예전엔 독기가 있어 보였는데 지금은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환경은 많이 달라졌어도 정국은 “단 한 가지 안 바뀐 건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음악을 대하는 태도, 진심”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흥탄소년단’으로 화기애애한 그룹 분위기를 자랑한다. 데뷔 7년 차임에도 한결 같은 팀워크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진은 “우리는 스스럼 없다.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모여서 회의를 한다. 좋은 결과로 의견을 모은다. 군기 잡는 사람도 없다”고 했고, 제이홉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RM은 “같은 나룻배에서 다른 방향을 보며 간다고 생각한다. 7명이 다른 환경에서 자라서 똑같을 수가 없다. 같은 배에 타고 있다는 것만 인지하고 있으면 된다. 때로는 가족처럼, 파트너처럼 적절한 거리 유지를 하며 신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의 느낌을 살린 곡을 세계에 선보이기로도 유명하다. 제이홉과 슈가는 5.18 민주화운동, 대취타를 음악에서 언급한 바. 제이홉은 “잊어선 안 되는 역사를 음악으로 풀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멤버들끼리의 의리만큼 팬들에 대한 의리도 과시했다. 지민은 “우리는 유독 팬분들과 유대감이 컸다. 우리가 작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음악, 무대를 팬들과 같이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고 했다. 뷔는 “아미는 어려운 순간부터 함께해준 사람들이다. 우리의 슬픔, 기쁨, 축하 모든 걸 아미와 나눴다. 우리를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이 아미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코로나19 방역을 이끌고 있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KBS뉴스를 통해 방탄소년단에게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BTS가 제안하는 챌린지가 있냐”고 질문했다. 뷔는 “코로나19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고 있지 않냐. 코로나19가 끝난 후 뭘 제일 먼저 하고 싶은지 글로 쓰거나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꿈 챌린지’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방탄소년단은 팬들을 위한 깜짝곡 ‘다이너마이트’를 발표하면서 다음 앨범도 준비하고 있었다. 지민은 다음 앨범에 대해 “‘다이너마이트’만큼, 그것보다 더 좋은 곡들이 들어갈 것이다. ‘다이너마이트’ 1위 하는 걸 보고 이번 앨범 전곡이 핫100 차트에 들어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앨범엔 우리가 느끼는 기쁨과 슬픔을 그대로 담았다”고 귀띔했다.

슈가는 다음 방탄소년단의 목표로 “그래미에서 공연을 한 뒤, 감히 이런 말씀 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수상까지 할 수 있었으면 너무나도 좋겠다. 꿈 정도는 꿀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 8일 중국 SNS에 퍼진 중국군과 인도군의 충돌 영상. 정확한 촬영시점은 확인되지 않으나 전문가들은 지난 5월 국경 갈완 강가에서 벌어진 것이라고 보고 있다. [SCMP]
지난 8일 중국 SNS에 퍼진 중국군과 인도군의 충돌 영상. 정확한 촬영시점은 확인되지 않으나 전문가들은 지난 5월 국경 갈완 강가에서 벌어진 것이라고 보고 있다. [SCMP]


인도와 중국군이 국경 지대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양국이 국경 지대의 한 강가에서 충돌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지난 8일부터 중국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8일은 인도와 중국이 국경 지대인 히말라야 판공호 남부에서 상대국 군이 먼저 위협 사격을 했다며 진실 공방을 벌이기 시작한 날이다.

동영상의 촬영 시점은 특정되지 않았다. 오성홍기를 잡아당기며 수십명이 뒤엉켜서 몸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싸움이 격해지면서 일부는 막대기로 상대를 때리는 모습이 나온다. 소총을 등에 멘 일부 군인도 눈에 띈다. SCMP에 따르면 방패와 막대기로 무장한 건 중국 병사이고, 일부 소총을 멨지만 발사하지는 않은 건 인도 병사들이다.

지난 8일 중국 SNS에 퍼진 중국군과 인도군의 충돌 영상.[SCMP]
지난 8일 중국 SNS에 퍼진 중국군과 인도군의 충돌 영상.[SCMP]

SCMP에 따르면 중국군 소식통은 이 동영상은 ‘실제 있었던 일’이고 “몇 달 전 상황”이라고 전했다.FXCITY

익명을 요구한 군사 분석가는 이 영상이 6월 15일 라다크 지역 갈완계곡 충돌 전인 5월 갈완 강가에서 발생한 충돌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총기 사용 여부를 놓고 진실 공방이 불거진 날, 중국군은 총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동영상을 공개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10일 현재 인도와 중국군은 국경 라다크 지역 최전방에서 근접 대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월 갈완계곡 충돌 후 스텔스기·탱크·장갑차 등을 속속 배치한 가운데 판공호 남쪽 지역서 벌어진 분쟁 당시 총기를 사용한 사건까지 벌어져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고 있다.

SCMP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티베트 지역에 폭격기를 3대 이상 배치했고, 인도 역시 국경에 T-90 탱크, 미그-29 전투기, 공격 헬기 아파치 등을 배치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이붕배 초대 우승자 문유빈 3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붕배 초대 우승자 문유빈 3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 신예대회로 재탄생한 이붕배에서 문유빈 3단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문유빈은 9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기 이붕배 신예 최고위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문민종 3단에게 17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같은 날 열린 결승 1국에서 흑 반집 승을 거둔 문유빈은 종합전적 2-0으로 문민종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국 후 시상식에서 김한상 이붕장학회 단장과 이종우 이붕장학회 부단장은 문유빈에게 우승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문민종은 준우승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문유빈은 “프로가 되고 첫 우승이라 기쁘고, 특히 1기 대회 우승자가 돼서 정말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파워볼실시간

문유빈은 2017년 제140회 연구생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고, 이듬해 24승 17패, 2019년 31승 20패, 올해 24승 11패 등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다가 이붕배 우승이라는 결실을 봤다.

문민종은 2020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20세 이하(U-20) 대회에서 우승한 뒤 이붕배 결승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수많은 프로기사를 배출한 어린이 대회로 명성을 쌓았던 이붕배는 올해 14년 만에 프로 신예 대회로 새롭게 출범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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