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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곽영래 기자] 5연패에 빠진 삼성 선수단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구, 곽영래 기자] 5연패에 빠진 삼성 선수단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구, 이상학 기자] 시즌 팀 최다 5연패에 빠진 삼성, 5할 승률마저 무너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새로 영입한 ‘거포 외인’ 다니엘 팔카가 올 때까지 순위 싸움 버티기가 과제로 떠올랐다. 

삼성은 지난 19일 대구 롯데전을 시작으로 29일 대구 한화전까지 최근 5연패를 당했다. 올 시즌 닻을 올린 허삼영 감독 체제에서 최다 연패 기록. 시즌 성적 34승35패, 5할 승률도 무너졌다. 지난달 24일 5할 승률 도달 이후 37일 만이다. 

5위 LG와의 격차는 4경기로 벌어진 반면 8위 롯데와는 승차가 없어졌다. 6월 월간 순위 2위(15승10패) 기세는 사라졌고, 7월에는 9승11패로 8위에 그치고 있다. 긴 시즌을 치르다 보면 오르내림이 있기 마련이지만 여기서 5위권과 더 멀어지면 힘든 레이스가 될 수 있다. 

삼성은 7월 팀 OPS 1위(.834)로 공격 생산력을 좋다. 김상수(.403 3홈런 11타점) 구자욱(.391 2홈런 13타점) 강민호(.379 5홈런 18타점) 박해민(.329 1홈런 9타점) 이원석(.321 3홈런 20타점)이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공격에서 타일러 살라디노의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화력이다. 

7월 팀 평균자책점은 6위(5.10)로 조금 처져있지만 크게 나쁜 수준은 아니다. 문제는 흐름이다. 7월 11패 중 8패가 역전패로 리그 최다. 5회 리드시 4패, 7회 리드시 2패로 경기 중후반에 역전 당한 경기가 많아 충격이 크다. 

[OSEN=대구, 곽영래 기자] 2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9회초 이닝을 마친 삼성 오승환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대구, 곽영래 기자] 29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9회초 이닝을 마친 삼성 오승환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youngrae@osen.co.kr

든든한 방패막이었던 불펜 불안이 뼈아프다. 6월까지 2위였던 삼성의 구원 평균자책점은 7월 7위(5.99)로 악화됐다. 블론세이브 5개. 승계주자 실점율도 45.7%(16/35)로 키움(48.8%)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투수 교체 효과가 미미했다. 마무리 오승환(8.22) 셋업맨 우규민(6.75) 등 베테랑 불펜들이 연일 흔들리고 있다. 

지난 29일 대구 한화전에선 1회 6득점을 지키지 못한 채 7-12 역전패를 당했다. 수비 실책도 3개나 쏟아졌고, 이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며 자멸했다. 잇따른 우천 취소 경기로 선수들의 경기 감각 문제도 있었지만 집중력이 떨어진 플레이로 아쉬움을 남겼다. 

삼성은 새 외국인 타자로 ‘좌타 거포’ 팔카를 영입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취업 비자 발급과 자가격리까지 거치면 9월초에야 합류가 가능하다. 앞으로 한 달을 외국인 타자 없이 버텨야 한다. 그래야 남은 9월 이후 마지막 40~45경기에 승부를 걸 수 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팔카가 올 때까지 버티기라는 표현보다는 우리가 갖고 있는 전력으로 부딪치는 수밖에 없다. 우리 선수들 모두 100% 전력으로, 헌신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잘하고 있다”는 말로 선수들에 믿음을 보여줬다. 과연 삼성이 5연패를 딛고 순위 싸움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waw@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악의꽃’ 이준기, 열연 빛났다
사랑꾼-살인마 오가는 완벽 연기
이준기 정체에 쏠리는 궁금증

'악의 꽃' 이준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악의 꽃’ 이준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악의 꽃’ 이준기가 사랑꾼과 살인마를 오가는 완벽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악의 꽃’에서는 차지원(문채원)과 백희성(이준기) 부부가 딸 백은하(정서연)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원과 백희성은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달달한 분위기를 발산했고, 딸과 셋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백희성은 섬뜩한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백희성의 부모인 백만우(손종학), 공미자(남기애)는 유독 차지원을 못마땅하다는 듯 대했다. 백희성을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한 차지원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고, 백은하의 애교에도 냉랭한 기운만을 뿜어냈다.

그러던 중 차지원은 갑자기 일이 생겨 자리를 뜨게 됐고, 그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공미자와 백만우는 백희성을 향해 “너 같이 과거가 구린 애가 경찰 일하는 애랑 천생연분이라는 게 말이 되냐”고 쏘아 붙였다.  이에 백희성은 “차지원은 보이는 것만 믿는다. 나는 그 사람이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여주는 사람이다. 그래서 난 지원이가 참 쉽다. 그러니 이쪽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악의 꽃' 이준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악의 꽃’ 이준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후 백희성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등장했다. 차지원과 아는 사이였던 기자 김무진(서현우)이 바로 그 주인공. 김무진은 18년 전 자신의 마을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차지원의 남편이 금속공예가라는 말을 듣고 “그때 그 살인마도 금속공예가였는데”라는 말을 내뱉어 긴장감을 안겼다.

김무진은 백희성이 운영하는 공방을 찾아갔고, 백희성을 보자마자 화들짝 놀랐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자란 사이였다. 백희성은 김무진을 향해 “네가 나를 보자마자 떠올린 생각. 하고 싶은 말을 해도 된다”고 압박했다. 이에 김무진은 “18년 전에 네가 마을에서 사라진 날 살인사건이 하나 있었다. 이장 아저씨가 죽었는데 혹시 너랑 관련이 있냐. 네가 당당하면 조사를 받으면 되지 않느냐. 그런데 왜 아직 수배 중이냐”고 물었다.

김무진의 말에 백희성은 이내 돌변했다. 백희성은 창문의 블라인드를 내리고, 문을 걸어 잠근 뒤 음악 소리를 키우고 김무진의 목을 졸라 기절시켰다.

이후 차지원이 집에 돌아왔을 때, 백희성은 이미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딸과 함께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세 가족이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시각, 지하실에서는 기절했던 김무진이 눈을 뜨고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해법으로 집단면역이 주목받을 수 있을까. 스웨덴과 인도에서 이와 관련해 긍정적 소식이 날아들었다. 특히 인도 빈민가에선 사실상 집단면역에 도달했다는 조사 결과까지 나왔다.

인도 뭄바이의 빈민가 모습. /AFPBBNews=뉴스1

인도 뭄바이의 빈민가 모습. /AFPBBNews=뉴스1
29일 블룸버그통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이달 중 인도 뭄바이의 다히저, 쳄부르, 마퉁가 등 3곳의 빈민 지역에서 주민 693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혈액검사를 한 결과, 57%에게서 항체가 발견됐다. 주민 10명 중 6명가량이 코로나19 항체를 갖고 있는 것이다.

인구의 60% 이상이 항체를 가지면 더이상 바이러스가 확산하지 않는다는 게 집단면역이다. 뭄바이는 그 수준에 거의 도달한 셈이다.

뭄바이는 두 얼굴을 가진 도시이다. 금융 허브인 동시에 최악의 빈민가도 있어서다. 뭄바이에서는 지난 4월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뒤 바이러스가 확산됐지만, 최근 몇 주 새 감염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인도 전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58만명이 넘어 세계 3위에 오르는 등 증가 추세임에도 홀로 반대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 이번주 뭄바이의 신규 확진자는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는 비위생적이고 좁은 지역에서 주민들이 밀집해 살면서 의도치 않게 집단면역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 지역 빈민가에서는 80명이 화장실 하나를 같이 쓰고 9㎡에 불과한 크기의 방에 8명이 함께 살 정도로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인도정부의 빠른 봉쇄 및 방문 건강검진 등이 이같은 효과를 내는 데 기여했다는 의견도 나온다.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앞서 집단면역을 코로나19 해법으로 삼았던 스웨덴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나왔다.

전날 블룸버그통신은 다른 국가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는 것과 달리 스웨덴에서는 신규 확진 사례가 급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웨덴은 앞서 지난 3월부터 유럽과 미국 등이 봉쇄조치를 시행할 때 홀로 이를 거부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집단면역을 내세워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인구가 1020만명에 불과한 스웨덴에서 5700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지난 4월말 수도 스톡홀름 주민의 항체보유율이 7.3%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집단면역 실험이 실패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하지만 지난달 말 감염률이 정점을 찍은 뒤 급격하게 하락하는 데다가 중증환자 역시 제로(0)에 근접하면서 집단면역 방침이 긍정적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온다.하나파워볼

안데르스 텡넬 공공보건청장은 “스웨덴의 감염 수준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마스크 착용도 의미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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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21세기 들어 가장 높은 페널티킥 성공률을 자랑한 선수들의 이름이 공개됐다.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한 크리스티아 호날두(35, 유벤투스)는 28위였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 21세기 들어 가장 높은 페널티킥 성공률을 자랑한 선수들의 이름을 나열했다. 페널티킥을 30회 이상 찬 선수들만 포함됐으며 클럽과 대표팀 기록이 모두 합산됐다. 클럽 기준으로 페널티킥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호날두(114골)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1위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였다.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성공률은 무려 91.1%였다. 총 51골을 터뜨렸고 5번 실축했다. 2위는 마크 노블이었다. 노블의 성공률은 90.5%(38/42)였다. 브라질의 레전드 히바우두와 호나우두가 각각 90.2%, 90%로 뒤를 이었다.파워볼사이트

5위는 마리오 발로텔리였다. 발로텔리는 88.4%(38/43)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에당 아자르, 쥐세페 로시, 안드리 셰브첸코, 미켈 아르테타가 10위에 포함됐다. 반면 2000년 이후 클럽 기준 페널티킥 최다 득점을 터뜨린 호날두는 성공률이 84%(126/150)로 전체 28위였다.

리오넬 메시의 순위는 더 낮았다. 메시의 페널티킥 성공률은 77.8%(91/117)였다. 전체 선수 중 52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또한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페널티킥을 전담하고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는 89.7%(26/29)의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지만 30회를 채우지 못해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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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수미가 애인과 남자친구 존재에 대해 언급했다.

7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12회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출연, 트롯맨 F4에게 김치 비법을 전수했다.

끊임없이 김치를 만드는 김수미를 본 붐은 “누구 주려고 이렇게 (많이 만들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앙칼지게 “이야기 안 해. 요즘 그이가 식사를 잘못해. 얼른 해서 보내야겠어”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남편 이야기에요?”라고 묻자 김수미는 “남편은 집에 김치 많은데 택배를 뭐 하러 보냅니까. 내 남자친구 줄 거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트롯맨들이 남자친구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자 김수미는 이름이 ‘ㅈ’이라고 힌트를 줬다. 이를 들은 장민호가 “조인성 씨가 ‘ㅈ’이잖아”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성함이 조에 인성이 그렇게 좋다는?”이라고 떠봤다.파워볼사이트

김수미는 “그 사람은 애인이고 남자친구는 방배동에 산다”며 가수 조용필 노래 ‘바운스’를 불러 정체를 짐작하게 했다.

갑자기 남자친구와 애인 존재를 밝힌 김수미는 “나 여기까지 할래. 더 깊게 나가면 나 이혼 당한다. 모든 재산이 우리 남편 이름으로 돼 있거든”이라며 황급히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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